어떤 친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판단될뿐더러 더 나아가 나 자신의 성격도 좌우된다. 친구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어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도중 서로 닮아간다. 좋은 친구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성장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만 좋지 못한 친구를 사귈 경우 나쁜 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브레어 임금의 신하된 몸이기에 모진 고생을 다하건만 원망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 몸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고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경 무엇을 웃고 기뻐하랴! 세상은 쉴새없이 타고 있는데. 너희들은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느냐! -법구경 아무리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어찌 나의 짐을 짊어지려 하겠는가. -코란 희(喜)는 심장을 상하고, 노(怒)는 간을 상하게 하고, 사(思)는 비장을 상하게 하고, 우(憂)는 폐를 상하게 하고, 공(恐)은 신장을 상하게 한다. -음양응상대론(陰陽應相對論) 자기가 아는 것이 적음을 인식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몽테뉴 단지 돈만을 위해 결혼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것은 없고, 단지 사랑만을 위해 결혼하는 사람처럼 더 어리석은 것은 없다. -사무엘 존슨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노동은 기계가 대신해 주고 완전히 자동화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만 지식만은 오직 훌륭한 인간적인 자원인 것이다. 지식은 책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식은 정보를 담고 있는데 불과하다. 지식이란 정보를 특정한 업무 달성에 응용하는 능력인 것이다. -드러커 진리가 나를 인도해 주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간디